토 / 일요일,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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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치료에... |
| 무좀도 질병의 일종이므로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좀균은 피부진균증입니다 매우 흔한 피부질환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동안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무좀을 앓게 됩니다. 대개는 10대 이후의 성인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어린이에게는 드문 편입니다. 무좀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약사나 환자 스스로의 선택에 의하여 습진 연고를 발라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흔하고, 무좀약 성분도 있지만, 스테로이드가 섞인 종합피부질환치료제 (크로베겐, 더모젠, 에코론-지, 엘파손 등) 를 발라서 치료를 지연시키거나 악화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무좀이 오래 방치되어 이차 세균감염이 되면 무좀약을 발라도 좋아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차적인 문제를 같이 해결해줘야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연고로 어느정도 개선이되나 정도가 심하면 내원하여 전문의약품을 처방받으시고 치료 하는것을 권유합니다.. 무좀의 예방: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규칙을 지킴으로써 무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발을 매일 씻습니다. 2.발을 완전히 말리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말립니다. 3.특히 여름철에, 꼭 끼는 신발은 피하도록 합니다. 여름에는 샌들을 신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양말은 반드시 면양말로 신고 하루 한 번 갈아 신습니다. 5.가급적이면 집안에서만이라도 맨발로 지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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