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 일요일,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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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2 ^^ |
| 1.도장에 낀 찌꺼기 제거법 오래 사용한 도장은 도장밥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찌꺼기가 끼여 잘 찍혀지지 않을 경우가 있다. 옷핀이나 칫솔같은 것으로 찌꺼기를 긁어내면 글자의 획이 망가질 염려가 있을 뿐 아니라 깨끗하게 없어지지도 않는다. 도장에 낀 찌꺼기를 없애고자 할 때는 도장의 글자가 있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린다. 촛농이 굳은 다음 촛농을 떼내면 촛농과 함께 찌꺼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이렇게 하면 글자의 획이 상하지 않는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껌을 씹어 붙였다뗐다 해본다. 그러면 글자와 글자 사이의 인주와 먼지가 깨끗하게 떨어진다 2. 삶은 계란이나 빵은 뜨거운 칼로.. 쌂은 삶은 계란이나 말랑말랑한 빵을 자를 때는 부스러기가 많이 나온다.또한 계란이나 빵이 눌려 오그라들어 아주 보기 싫게 되는 경우가 있다.이런 경우 식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자르거나, 불에다 뜨겁게 쬐어 자르면 마치 기계로 자른 것처럼 고르게 잘린다. 3.포개지 그릇을 빼려면 포개진 그릇이 빠지지 않을 때는 보통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에 더운 물을 부어 빼낸다. 또 다른 방법은 냉장고에 포개진 그릇을 넣어 두었다가 꺼내도 된다. 4. 기름이 튀는 것을 막으려면 야채와 고기를 볶을 때,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튀기 쉽다. 기름이 많이 튀면 부엌 주변이 지저분하게 되고, 손이나 얼굴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그래서 기름에 볶을 때는 야채와 고기를 넣기 전에 소금 한줌을 넣는다. 이 방법으로 요리할 경우에 양념은 약간 적을 정도로 해야 간이 맞는다. 미리 넣은 소금으로 인해 기름이 튀는 일도 없고 화상의 위험도 예방할 수 있으며 부엌도 깨끗해 진다. 5.찻잔이나 컵 접시에 금이 간 것..... 아끼던 찻잔이나 접시에 살짝 금이 갔을 때 몹시 속상해 진다. 이럴 때는 금이 간 즉시 우유를 붓고 4∼5분간 끓이면 금이 간 부분에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워 주기 때문에 금이 안보이게 된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작업을 해야한다. 시간이 지나 금에 때가 붙으면 우유로 끓여도 표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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